[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계획안이 재건축 추진 시작 26년만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통과된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은마아파트는 최고 35층, 33개동 5,778세대(공공주택 678세대)로 재건축된다. 건폐율은 50% 이하, 상한 용적률은 250% 이하로 적용된다. 또 도계위는 공공기여계획으로 보차혼용 통로와 공원을 조성하고 주변 생활권과 조화로운 정비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사진은 20일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 단지의 모습. 2022.10.20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