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7인조 걸그룹 앨리스(채정, 소희, 연제, 가린, 이제이, 유경, 도아)가 멤버 7명 모두의 완벽한 비쥬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19일 앨리스의 공식 SNS 등을 통해 앨리스의 데뷔 후 첫 싱글 앨범 'DANCE ON(댄스 온)'의 멤버 전원이 담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Y2K와 Retro를 재해석한 'Y2RO' 콘셉트로 타이틀곡 'DANCE ON(댄스 온)'으로 상큼발랄한 소녀에서 사랑스런 숙녀로의 변신을 앨리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만들어졌다. 멤버 전원의 콘셉트 포토에는 'WELCOME TO BLRIS'라는 문구를 담아 팬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싱글 앨범 'DANCE ON(댄스 온)'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
한편 앨리스는 지난 5월 컴백곡으로 댄스가 아닌 발라드 '내 안의 우주' 활동으로 멤버 모두가 보컬 실력을 인정 받으며 실력파 그룹 대열에 합류했다는 평을 얻었으며 음악방송과 라디오, 드림 콘서트와 팬사인회 및 필리핀 공연 등을 펼치며 왕성한 활동을 선보였다.
앨리스의 첫 싱글 앨범 'DANCE ON(댄스 온)'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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