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명 선발해 내년 1월 입사…다음달 1일까지 접수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4년 만에 신입사원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현대카드] |
이번 신입사원 공개 모집은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모집 분야는 ▲상품기획∙마케팅 ▲재경∙전략∙리스크 ▲브랜드 ▲디지털 직무다.
전형은 ▲서류전형 ▲온라인 테스트 ▲면접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테스트의 경우 ▲상품기획∙마케팅 ▲재경∙전략∙리스크 ▲브랜드 직무는 필기 시험(적성 검사)으로, 디지털 직무는 코딩 테스트로 치러진다.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은 이번 공개 모집으로 총 30여명을 신입사원으로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하게 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다. 국내외 대학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현대커머셜 인재 모집 홈페이지 '커리어현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esed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