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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인사이드] 안보 위기에도 尹대통령 지지율 상승 효과 미미…이유는 경기침체

기사입력 : 2022년10월19일 11:27

최종수정 : 2022년10월19일 11:27

주식·암호화폐·부동산 급락 속 민생 위기 영향
북핵 위기 일상화, 김문수 발언에 상승세 발목
尹대통령 전망은, '40% 초반 상승' vs '30% 초 유지'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북한 발 안보 이슈가 3주째 이어지고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뚜렷한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국가의 위기 시 극복을 위한 힘을 얻기 위해 대통령 지지율이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윤 대통령은 수혜를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로 주식·암호화폐·부동산 가격 하락과 경제 위기로 인해 윤 대통령에 대한 기대가 모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2022.10.06 dedanhi@newspim.com

알앤써치, 10월 첫주 지지율 하락·둘째주는 1.2%p 상승한 34.7%
   한국갤럽은 10월 첫째주 5%p 상승했지만 둘째주 1%p 하락 28%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안보 위기가 커진 2주 내 소폭 상승하거나 오히려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전국 유권자 1014명 대상, 15~17일, 응답률 3.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주 대비 1.2%p 상승한 34.7%, 부정평가는 1.9%p 하락한 63%이었다.

그러나 북핵 이슈가 본격화된 10월 초 같은 기관의 여론조사(전국 유권자 1021명 대상, 8~10일, 응답률 4.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 윤 대통령은 3주 연속 하락을 겪었다. 당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 주 대비 지난 주 대비 1.6%p 하락한 33.5%, 부정평가는 반대로 1.6%p 상승한 64.9%이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한민국을 겨냥한 핵타격 훈련을 벌이는 등 북한의 핵 위협이 커졌지만,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오히려 하락세를 보인 것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의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1%p 하락한 28%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부정평가는 지난 주와 같은 63%였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

한국갤럽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9월 5주차 24%까지 하락한 이후 10월 첫째 주 29%로 5%p 상승해 보수 결집의 효과를 보이는 듯 했으나 10월 둘째 주 다시 하락세를 그리면서 안보 위기의 반사 효과를 보지 못했다.

북한이 지난 8월 29일 시험 발사한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호'. [사진=노동신문]

김미현 "경기 침체가 원인…尹대통령, 경제에 색깔 못 보인 것도 문제"
   김대은 "안보 위기, 지지율 결정적 원인 안돼…어려운 민생이 영향"

전문가들은 윤 대통령이 이익을 보지 못한 이유로 어려운 경제 문제, 김문수 경사노위원장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 논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김미현 알앤써치 대표는 "60대 이상이 결집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이번 주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20대는 지지율이 크게 빠졌다"라며 "이제는 안보 이슈가 대통령 지지율의 등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윤 대통령이 이익을 얻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경제 침체다. 더욱이 윤 대통령이 취임 후 별다른 경제에 대한 색깔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점도 기대를 받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도 "지금 여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안보가 아니라 경제"라며 "지난 보수 정부에서도 북핵 위기가 반복되면서 무뎌진 측면이 있다. 결정적인 도발이 없으면 이같은 경향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5개월 동안 이준석 전 대표와의 갈등, 외교 문제·미사일 낙탄 등 안보 문제, 경제 위기 등으로 지지층의 기대를 잃어왔던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오히려 카카오 서비스 중단 등 생활에 영향을 미친 악재가 정권의 무능 이어져 불안감을 키웠다"고 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은 지난 17일 MBC 라디오에서 "보수 결집을 통해 북한 미사일 발사로 올라가려고 했는데 김문서 경사노위 위원장의 발언 파장을 받았다"라며 "이런 상황이 되어버리면 '이래서 경제 논의 되겠어'라는 상황이 돼 학생·MZ세대까지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향후 윤 대통령의 지지율 전망은 엇갈렸다. 김미현 대표는 "윤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이 장기화되면서 피로함이 높아졌다"라며 "중도층에서 윤 대통령이 일을 한번 해보라는 의미에서 지지를 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40%대 초반까지는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대은 대표는 "윤 대통령은 지지율이 상승할 모멘텀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5개월 동안의 국정 운영을 통해 쌓아온 부정적인 여론이 높고, 최근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발언도 보수층 결집보다 중도층 이탈의 계기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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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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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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