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등 홍보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와 전남관광협회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
전남도는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새롭게 출시한 숙박할인 빅이벤트, 코레일 연계 원패스 관광 할인 상품 등 적극적인 판촉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협회와 KOTFA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30여 나라 350개 업체 및 기관이 참가했다.
![]() |
전남도, 부산국제관광전 최우수마케팅상 수상 [사진=전남도] 2022.10.18 ej7648@newspim.com |
전남에서는 도와 순천, 광양, 담양, 무안, 영광, 함평, 고흥, 화순, 장흥 등 9개 시군이 함께해 관광객과 여행기자,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또 호라이즌 시즌 드라이빙 투어, 남도문화관광페스티벌, 힙플레이스투어 상품 등을 소개했다.
특히 관광객의 관광지 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를 비롯해 드론 라이트쇼, 대한민국 국향대전 등 올해 개최 예정인 지역축제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홍보했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을 즐길 수 있는 기획상품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볼거리 많고 실속있는 여행을 할 수 있는 전남을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