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7인조 걸그룹 앨리스(채정, 소희, 연제, 가린, 이제이, 유경, 도아)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지난 12일부터 앨리스의 공식 SNS 등을 통해 앨리스의 데뷔 후 첫 싱글 앨범 'DANCE ON(댄스 온)'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 중이다. 그중 연제, 이제이(EJ)와 리더인 채정의 사진이 14일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2.10.14 jyyang@newspim.com |
콘셉트 포토에는 진 원피스를 입은 연제의 상큼함, 야구 점퍼로 레트로한 분위기를 낸 이제이(EJ), 섹시함으로 콘셉의 큰 변화를 보여준 채정의 모습과 함께 먹음직스러운 디져트가 차려진 가운데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 통일감을 준 모습을 담았다. 강렬한 색감의 화렬한 의상과 함께 멤버 3명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돋보인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이번 싱글 앨범은 2017년 6월 1일 데뷔 미니앨범 'WE, first' 이후 2017년 9월 미니앨범 'Color Crush', 2018년 6월 미니앨범 'SUMMER DREAM', 2019년 11월 디지털 싱글 '그립다(Miss U)', 2020년 2월 미니앨범 'JACKPOT' 과 2022년 5월 디지털 싱글 '내 안의 우주'를 발표하며 활동한 가운데 앨리스의 첫번째 싱글 앨범으로 피지컬 제작·유통되어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 5월 컴백곡으로 댄스가 아닌 발라드 '내 안의 우주' 활동으로 멤버 모두가 보컬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첫 싱글 앨범 'DANCE ON(댄스 온)'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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