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두호 인턴기자 = 차바이오F&C는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에버셀(EVERCELL)을 새 단장해 출시했다.
에버셀은 2018년 처음 출시된 이후 차바이오F&C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에버셀 측은 "이번 출시는 기존 줄기세포 배양액에 안티에이징 성분인 니도겐(Nidogen)을 강화했다"며 "니도겐은 피부 표피와 진피의 결합을 잡아주는 피부 단백질로 피부 탄력을 높이고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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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바이오F&C] |
이어서 "이베셀 셀 바이탈 셀 프로그램은 임상기관을 통해 4주 사용 후 피부 치밀도, 눈가 가장 깊은 주름, 피부 탄성 복원력, 피부 보습 등 8가지 피부 노화 대표 문제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차바이오F&C는 이외에도 컨디셔닝 에센스, 밸런싱 에멀전 등 제품도 새로 선보였다.
김석진 차바이오F&C 대표는 "이번 리뉴얼한 에버셀은 차세대 안티에이징 독자 성분인 니도겐과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의 시너지로 극대화된 피부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며 "피부 노화가 진행되는 3040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walnut_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