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금융위원회는 신임 금융안정지원단장에 김기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김기한 신임 금융위 금융안정지원단장 (사진=금융위원회) |
김 단장은 대구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금융위 공정시장과장, 서민금융과장, 자산운용과장, 중소금융과장, 금융소비자정책과장,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 자본시장연구원에 파견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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