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소방서는 '2022 청렴·세대공감 콘테스트'에 출품한 영상 '포비, 신과 함께'가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직장 내 청렴문화 확산과 세대 간 이해하는 올바른 공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전남 20개 소방관서가 참여했다.
청렴세대공감 영상콘테스트 시상식 [사진=순천소방서] 2022.10.07 ojg2340@newspim.com |
순천소방서는 영화 '신과 함께'를 각색 산악구조대 구조견 포비와 핸들러가 참여해 직원들이 시나리오부터 연출까지 심혈을 기울여 영상을 제작했다.
박상진 서장은 "선·후배 간, 세대 간의 갈등이 해소되는 시나리오를 재미있고 따뜻하게 묘사했다"며 "세대 간 소통과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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