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신입 1명과 실무직(경력) 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여수광양‧부산‧인천‧울산항만공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지원자는 1개 항만공사만 선택해 지원할 수 있고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표지석 [사진=오정근 기자] 2022.02.04 ojg2340@newspim.com |
신입직원은 사무 1명(취업지원 대상자)과 실무직(경력)은 기관사 1명을 선발한다.
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준수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해 기존 채용 방식과 동일하게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회 형평적 인재채용 확대를 위해 취업지원대상자를 1명을 채용한다.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족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전 채용분야에 가산점을 부여해 취약계층의 취업기회를 확대한다.
그리고 채용과정부터 양성 평등 제고를 위해 외부면접위원 선정 시 여성 면접위원을 50% 이상 위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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