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라이프

속보

더보기

젯스타 11월 첫 취항, 시드니 행 편도 특가 이벤트...7만7천 원 부터

기사입력 : 2022년10월05일 11:10

최종수정 : 2022년10월05일 11:1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특가 이벤트 10월 5일 오후 3시부터 시작, 11일 오후 2시 59분에 종료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호주 국영 항공사인 콴타스(Qantas) 그룹 계열사인 저비용항공사 젯스타(Jetstar)가 오는 11월 2일 서울-시드니 직항 노선의 첫 취항을 앞두고 SNS 인스타그램서 '젯스타와 함께 #시드니_가고싶드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참가자들은 시드니에 방문했던 추억이나 사연을 공유하고 시드니 여행을 회상할 수 있다. 1등으로 선정된 우승자에게는 서울-시드니 왕복 항공권이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2등에게는 2만원 상당의 치킨 기프티콘을, 3등에게는 12,000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참가자들은 공개로 설정되어 있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시드니 사진을 "#젯스타", "#젯스타코리아", "#시드니_가고싶드니", "#시드니"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고, 젯스타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인 @jetstarkorea를 태그하여 여러 번 응모할 수 있다. 단, 사진은 참가자가 직접 촬영한 시드니 사진이어야 한다.

해당 캠페인은 10월 4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하여 10월 25일 오후 4시에 마감된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젯스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저렴한 비용으로 시드니를 방문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젯스타는 내일부터 젯스타 웹사이트(jetstar.com)를 통해 항공편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금 및 서비스 요금이 포함된 1인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최저 7만 7000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특가 이벤트는 오는 10월 5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하며, 10월 11일 화요일 오후 2시 59분에 종료된다. 단, 조기 매진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구매한 항공권은 아래 일정으로 탑승 가능하다. 

젯스타의 커머셜본부장인 앨런 맥킨타이어(Alan Mclntyre)는 "각 국가의 국경이 단계적으로 개방됨에 따라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기쁘다"며, "시드니는 여행객들이 아름다운 해변과 유명한 하버를 관광할 수 있는 곳으로, 활기찬 밤 문화와 더불어 놀라울 정도로 맛있는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필수 여행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젯스타는 호주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을 환영하며, 관광객들이 젯스타를 통해 시드니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젯스타는 오는 11월 2일에 서울-시드니 노선으로 첫 취항할 계획이며, 보잉 787 드림라이너로 주 3회 운항 예정이다. 이로써 젯스타는 저비용항공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한국과 호주의 두 도시를 잇는 직항편을 운항하게 된다.

 

digibobo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