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재영 증평군수가 성공적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5일 증평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전날 충북도청을 방문해 김 지사를 만나 지역의 당면 현안과 향후 증평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사진=증평군] 2022.10.05 baek3413@newspim.com |
이 군수는 이 자리에서 원남저수지에서 삼기저수지까지를 벨트로 연결하는 증평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30리 증수강산(曾水江山) 프로젝트'의 9개 사업을 설명하며 지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증평경찰서 및 교육지원청 설립 ▲송산초등학교 신설과 증천지구 도시개발사업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활성화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도 차원의 관심을 요청했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충북도와 함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물론 지역의 현안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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