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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실내 공연 벗어나 야외무대서 첫 페스티벌 개최

기사입력 : 2022년10월05일 10:28

최종수정 : 2022년10월05일 10:32

'The Beginning : World Tree'
10월 9~10일 수원 제1 야외음악당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단독 페스티벌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5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2022 포레스텔라 페스티벌 - The Beginning : World Tree (더 비기닝 : 월드 트리)'의 새로운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2022.10.05 digibobos@newspim.com

이와 함께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포레스텔라가 첫 페스티벌에서 전국투어 콘서트와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페스티벌만의 매력을 살린 새로운 선곡도 준비돼 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9일과 10일 수원 제1 야외 음악당에서 열리는 'The Beginning : World Tree'는 야외 단독 페스티벌 형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그간 다양한 콘서트와 투어 공연으로 독보적인 라이브 무대와 티켓 파워를 선보인 데 이어 단독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포레스텔라 [사진=비트인터렉티브] 2022.08.26 digibobos@newspim.com

공연장보다 넓은 야외 공간에서 포레스텔라의 노래가 더욱 크게 울려 퍼지며, 한층 짜릿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포레스텔라와 관객들의 색다른 교감, 소통, 힐링이 기대를 모은다.

포레스텔라는 올해 첫 미니앨범 'The Beginning : World Tree'를 발매하고 총 14회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크로스오버 대표 주자'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특히 포레스텔라는 이번 단독 페스티벌 개최를 비롯해 미주 투어를 계획하고, 일본에서도 방영될 단독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행보로 크로스오버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22 포레스텔라 페스티벌 - The Beginning : World Tree'는 오는 9일과 10일 수원 제1 야외 음악당에서 개최된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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