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드라마·예능

속보

더보기

포레스텔라, 유튜브 채널서 힐링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 시작

기사입력 : 2022년08월19일 08:05

최종수정 : 2022년08월19일 08:05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방영...9월 1일 첫방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힐링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오는 9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숲속의 포레시피'를 공개한다.

'숲속의 포레시피'는 숲속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포레스텔라의 힐링 리얼리티다.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의 훈훈한 케미스트리와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포레스텔라가 '힐링 리얼리티' 개념의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2022.08.19 digibobos@newspim.com

지난 18일 오후 8시 포레스텔라 공식 SNS에 '숲속의 포레시피' 론칭 소식과 함께 공식 포스터 이미지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포레스텔라 네 멤버는 푸른 숲 옆에 위치한 도로를 달리는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에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와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포레스텔라는 오는 27일과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The Beginning : World Tree in Seoul ENCORE (더 비기닝 : 월드 트리 인 서울 앙코르)'를 개최하며 전국투어 피날레를 장식한다.

앙코르 콘서트 직후에는 매주 새로운 리얼리티로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할 포레스텔라의 특별한 열일 행보가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올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eginning : World Tree'와 동명의 전국투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왕중왕전 5연속 우승을 기록한 'Bad Romance (배드 로맨스)'를 비롯해 각종 방송과 공연에서 '레전드 무대'를 추가하며 전 장르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목요일은 '포요일'로 지정해 다채로운 자체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숲속의 포레시피'는 오는 9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포레스텔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며, 비하인드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위드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digibobo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구름 많고 낮 더위...서울·경기 오전 소나기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화요일 10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리다가 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중부지방과 충남은 오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15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가 되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서 봄비가 내리며 영남은 최대 80㎜, 수도권은 최대 5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5.04.22 yooksa@newspim.com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0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세종, 대전, 충북에서 '한때 나쁨'을 기록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을 나타내겠다.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1.5m,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 2025-06-10 06:22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