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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직원·직원가족, 광양시 10월 시정발전 유공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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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과 직원가족이 4일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을 만들어가는데 일조해 10월 시정발전 유공자로 선정됐다.

이달의 봉사왕에는 ▲해양쓰레기 수거 ▲어르신 돌봄 등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 뿐만 아니라 ▲노인요양원 봉사 ▲야간자율방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바탕으로 총 1만 시간 이상의 봉사 시간을 달성한 광양제철소 예비군연대 최의락 차장이 선정됐다.

포스코ICT 소명수 씨(사진 왼쪽부터), 광양제철소 최의락 차장, 광양제철소 직원가족 임영화 씨, 정인화 광양시장, 광양제철소 이용백 차장, 정동민 계장, 김농곤 과장 [사진=광양제철소] 2022.10.04 ojg2340@newspim.com

최의락 차장은 "그저 남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행복해 봉사활동을 했을 뿐인데 상 까지 받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지역사회에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 지 더 고민해보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용백 차장은 광양제철소 내 43개 재능봉사단을 관리하고 포스코1%나눔재단 사회공헌 사업을 기획·실행하며 지역사회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 추석 '희망의 쌀' 전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늘어나는 재고로 고민하던 지역농가의 쌀 수급 안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용백 차장은 "상생의 나눔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도록 재능봉사단의 질적, 양적 성장을 도모하는 것과 함께 품격있는 사회공헌사업들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농곤 과장과 정동민 계장은 지역사회 각각 광양제철소 희망등 전기 재능봉사단과 희망등 재능봉사단을 이끌며 지역사회 배려계층과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복지기관들을 위주로 정기적인 전기 시설물 수리·교체·설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직접 관리가 어려운 이들은 누수 등으로 인한 전기 합선으로 화재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쉽지만, 두 전기 관련 재능봉사단들은 이웃들을 위해 안전하고 행복한 주거환경을 개선해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농곤 과장은 "지역 이웃들의 안전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꼼꼼하고 확실하게 살피고 있다"며, "힘든 작업도 마다하지 않고 항상 함께 봉사활동에 임해주는 희망등 전기 재능봉사단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동민 계장은 "앞으로 우리 이웃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아직 미처 손길이 닫지 못하는 곳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 직원가족 임영화 씨도 다양한 복지분야에서의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지원 노력으로 나눔 공동체 실현에 기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광양시 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임영화 씨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 기관이나 기업‧단체 등과 연계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포스코ICT 소명수 씨도 함께 10월 시정발전 유공표창을 수여받았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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