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소방서는 22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풍수해 대비 태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호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간담회 [사진=광양소방서] 2022.09.22 ojg2340@newspim.com |
서승호 서장은 "근로자와 광양시민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내 소방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형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공조체계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시로 정보교환을 통해 대형재난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안전한 광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