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3일 오후 1시38분쯤 경기 광주시 중앙로 한 건물 지하 3층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알수 없는 원인으로 발생한 전기적 스파크가 전선 피복으로 착화돼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1시38분쯤 경기 광주시 중앙로 한 건물 지하 3층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2.10.04 1141world@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39명과 소방장비 11대가 15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 일부가 소실되고 건물 천장 등이 소실돼 약 1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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