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4시 38분쯤 천안 북북서쪽 7km 지역
[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천안 북북서쪽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건물과 도로에 미친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1일 오전 4시 38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북북서쪽 7km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충남 천안시 서북부 북북서쪽 7km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2022.10.01 gyun507@newspim.com |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94도, 동경 127.1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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