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 백곡호 꽃둘레길 걷기대회가 29일 주민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백곡 참숯전시관~ 식파정 구간에서 열린 걷기대회 참가자들은 백곡호수의 자연경관과 활짝핀 코스모스길을 걸으며 건강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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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곡호 둘레길 걷기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이 몸을 풀고 있다. [사진 = 진천군] 2022.09.29 baek3413@newspim.com |
마지막 집결지인 백곡 상송교 옆 공원에서는 '바람이 이끄는 곳 백곡'상징조형물 설치공사 준공 기념식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대회 관계자는 "앞으로 백곡호 둘레길을 널리 알릴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발굴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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