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제19회 충주밤과 함께하는 임산물체험행사'가 10월1일 오전 10시부터 충북 충주시 소태면 소태초등학교 일원에서 진행된다.
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거리두리 해제로 3년 만에 개최되며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충주밤 외에도 충주에서 생산되는 다래, 오미자, 곶감 등 임산물을 체험할 수 있다.
제18회 임산물 체험행사. [사진 = 충주시] 2022.09.28 hamletx@newspim.com |
이번 행사는 충주밤을 비롯한 우수임산물의 전시와 판매, 밤떡, 밤빈대떡, 밤묵 등 먹거리 장터, 추억의 문방구,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신나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잔치가 펼쳐진다.
체험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후 3시까지 소태초등학교 일원에서 진행되며 행사 당일 1가족(4명)당 2만원의 참가비를 내면 알밤 줍기 체험장에서 2시간 동안 밤 1상자(4㎏)를 주워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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