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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광양시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설명회

기사입력 : 2022년09월28일 10:45

최종수정 : 2022년09월28일 10:46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는 '광양시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선정기업 협약 설명회'를 광양 락희호텔에서 선정기업 14개사 임직원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인화 광양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곽재현 소재기술지원단장의 환영사와 2018년부터 추진해온 광양시 지원사업에 대한 경과보고 및 사업수행절차 및 운영요령, 전남테크노파크 지원사업 시책안내, 선정 기업간 정보교류 및 산업간 연계협력 네트워킹을 순으로 진행됐다.

광양시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협약설명회 [사진=전남테크노파크] 2022.09.28 ojg2340@newspim.com

광양시의 지원을 받아 전남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양시 중소기업 기술사업화지원사업'은 광양시 소재 유망기술 중소기업의 기술고도화와 사업화, 판로개척 등을 통해 지역 대표 강소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광양시 예산 1억원을 투입해 14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술지원(시제품제작, 제품 성능개선 등)과 사업화지원(디자인개발, 판로개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광양시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산업발전을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해준 광양시에 감사드린다"며 "광양시 유망 벤처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광양시에 소재한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을 창업단계 기업군, 성장보육단계 기업군, 자립성장단계 기업군으로 분류하고 단계별 맞춤형 기업지원을 추진해오고 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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