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지난 26일 발생한 현대 아울렛 화재 사고 사망자들에 대한 명복을 빌며 향후 관련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27일 논평을 통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슬픔을 함께하며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위로했다.
26일 오전 7시 45분께 화재가 발생한 대전 유성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모습. [사진=대전소방본부] 2022.09.26 gyun507@newspim.com |
그러면서 "이번 참상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와 대전시는 화재 취약시설에서 유사한 사고가 없도록 대책을 세워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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