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충북 충주예성여중이 청주시 외천꿈돌이탁구장에서 열린 제28회 충북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여중부 우승을 차지했다.
예성여중은 예선 토너먼트 1회전에서 괴산 연풍중 3:0(승), 2회전에서 옥천여중 3:0(승), 결승전에서 보은여중을 3:0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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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예성여자중학교 탁구부. [사진 = 충주교육지원청] 2022.09.26 hamletx@newspim.com |
예성여중은 코로나19 이전 2019년 대회에서도 우승한 바있다.
오억균 교장은 "철저히 대회를 준비한 학생들이 있었기에 2회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예성여중 탁구부는 오는 11월4~5일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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