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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2 거창한마당대축제' 29일 팡파르…즐길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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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스핌]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2022 거창한마당대축제를 '우리 함께가요! 체크인 거창!'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거창스포츠파크와 거창읍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3년 만에 열리는 2022 거창한마당대축제는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식 및 군민의 날 기념식, 제50회 아림예술제, 녹색곳간거창 농산물대축제, 제14회 평생학습축제, 제77회 군민체육대회, 전국거창향우연합회 체육대회, 2022년 다문화가족 축제, 제2회 자전거 Tour 창포원 소풍 행사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축제 첫 날 29일 오후 5시부터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거리퍼레이드 는 전문 퍼레이드팀과 군민참여팀이 함께 19개 팀을 구성해 진행하며 거창초등학교에서 집결하여 군청 로터리에서 출발, 대동 로터리까지 다양한 퍼포먼스를 벌이며 진행된다.

거창한마당대축제 포스터[사진=거창군]2022.09.22 yun0114@newspim.com

 

이어 오후 7시 스포츠파크 메인무대에서 거창한마당대축제 개막식 및 군민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지역 예술단체와 가수들, 나태주, 우연이 등 초청가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불꽃쇼과 함께 개막을 알린다.

제50회 아림예술제는 스포츠파크와 거창문화센터에서 문학, 미술, 음악, 무용 등 9개 분과의 경연대회와 전시, 아림예술제 60년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기획행사로 거창풍물대동한마당과 거창군민노래자랑, 생활예술 페스티벌이 열린다.

거창군민노래자랑은 9월 30일 오후 7시부터 스포츠파크 메인무대에서 열리며 초청가수로 지원이와 최전설이 출연하며, 예선을 거쳐 15개 팀이 본선 경연을 벌인다. 거창풍물한마당은 30일 오후 1시부터 메인무대에서 열리고, 생활예술 페스티벌은 음악, 댄스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동아리와 단체 14개 팀이 참여한다.

녹색곳간 농산물대축제는 '미래지향적 농업, 잘사는 농촌, 행복한 농민'을 주제로 농특산물 전시와 판매관 및 향토음식관 등을 운영하고 반려식물 심기, 친한 사과 거창사과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과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장터에는 거창을 대표하는 애우 음식관 시식코너에 대형 텐트를 설치해 편의를 제공하고, 읍면에서 향토음식관을 열어 특색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번 축제기간에는 지난해 10월 29일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MOU를 체결한 필리핀 타를락주 푸라시 시장과 관계자를 초청해 거창에서 일하고 있는 푸라시 외국인계절근로자들과 만남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

평생학습 도시 거창군이 자랑하는 제14회 평생학습축제도 스포츠파크 내 평생학습 축제장에서 열린다. 축제에는 평생학습기관 단체 홍보 및 체험·전시·공연·참여·도움·성인문해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스마트 평생학습이라는 테마를 기획하여 디지털배움버스, 키오스크, 3D체험, 모바일 결재 및 나만의 네컷 체험 등이 새롭게 진행될 예정이며, 평생학습 66개 기관‧단체 동아리에서 83개 부스를 운영하고 밴드, 민요, 댄스 난타 등 34개 공연과 거창 역사 출발 동서남북 퀴즈대회, 성인문해 백일장, 가족 독서퀴즈대회 등 다양한 참여마당을 연다.

둘째날인 30일 오전 10시에는 스포츠파크 운동장에서 제77회 군민체육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구, 배구, 육상, 게이트볼, 윷놀이 등 10개 종목의 체육경기가 열린다.

스포츠파크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올해 신규 부대행사로 대한체조협회와 함께 '제1회 코리아 파쿠르 챔피언십' 행사는 10월 2일까지 열리며 전국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국가대표 선발전, 시상식, 공연·체험 등 다양한 군민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한다.

축제기간 중 스포츠파크 서문 2 주차장 및 보도블록 광장에서 거창한 야시장이 열려 지역음식관, 추억박물관 체험, 플리마켓, 품바 각설이 공연 등이 펼쳐지고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 페스티벌이 열려 푸드트럭 생맥주 및 슬러시 판매, 신나는 버스킹 공연을 함께 개최해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어린이들이 함께 즐기는 키즈랜드 페스티벌이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열리며 키자니아 직업체험, 에어바운스 놀이체험,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하는 승강기 안전 체험행사를 선보인다.

 거창시외버스터미널 앞 위천천에서 시원한 물줄기로 하늘을 나는 플라이보드 쇼가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 열리고 오후 9시부터는 EDM DJ가 함께하는 화려한 LED 라이트쇼를 배경으로 열리는 거창 판타지 라이트쇼는 축제분위기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스포츠파크 메인무대 앞 대회장에서 거창의 시골음식을 발굴하고 알리는 시골밥상 경연대회가 열린다.

이어, 전국거창향우연합회와 함께하는 체육대회가 스포츠파크 다목적구장에서 전국의 출향인들이 함께 모여 명랑운동회, 화합한마당 등을 가진다.

오후 7시 스포츠파크 메인무대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WBS 원음방송 특집 라디오 공개방송이 열리며, 모모랜드, MCND, 저스트비 등 다수 인기가수가 출연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제2회 자전거 Tour 창포원 소풍 행사가 스포츠파크에서 출발하여 창포원까지 이어지는 길을 따라 자전거 투어을 가지며, 부대행사로 BMX 퍼포먼스, 경품행사 등이 열린다.

이어 오후 1시부터 스포츠파크 메인무대에서 다문화 가족축제가 열린다. 거창에 거주하는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다문화 가족세대와 다문화 음식 문화 체험, 다문화 가족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폐막식은 저녁 7시 30분 스포츠파크 메인무대에서 LG헬로 콘서트 좋은날 특집공개방송과 함께 열리며 박군, 강혜연, 금잔디, 서지오, 류지광, 설하윤, 오송 등 가수가 대거 출연하여 축제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3년 만에 개최되는 거창한마당대축제가 군민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주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축제를 군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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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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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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