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박상수 강원 삼척시장은 21일 삼척 기적의 도서관 건립사업과 삼척어울림플라자 조성사업 등 남양동 지역 주요 사업장 2개소를 방문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이 남양동 지역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삼척시청] 2022.09.21 onemoregive@newspim.com |
삼척 기적의 도서관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183억 원을 투입해 남양동 113번지 일원에 연면적 3456㎡,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도서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 남양공원 일원을 도서관공원으로 재조성하고 시내에서 도서관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인근에 엘리베이터와 주차장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올해 3월 기초 터파기를 완료했고 2024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25%다.
삼척 어울림플라자 조성사업은 남양동 55-6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7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541㎡,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내부에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가족센터가 결합된 생활 SOC 복합화 건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5월 착공해 2023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8.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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