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플라스틱 '줄이고' 재생에너지 '늘리고'...롯데칠성, ESG경영 박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이시스 페트병 무게 10% 줄여
재생 플라스틱으로 순환경제 구축
'RE100' 가입, 재생에너지 100% 사용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다방면에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8월 '롯데칠성음료 ESG 위원회'를 설립하고 ▲친환경 공급망 구축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 ▲탄소 중립 달성 추진을 중심으로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ESG 경영 선포식 [사진=롯데칠성음료]

◆아이시스 페트병 무게 10% 감축...플라스틱 사용량 116톤 줄여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7월말부터 생산된 아이시스8.0 200·300ml와 무라벨 아이시스8.0 ECO 300ml는 페트병 몸체가 기존 10.5g에서 9.4g으로 약 10% 가량 무게를 줄였다. 먹는샘물 페트병 기준 국내 최저 무게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로 인해 연간 약 116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난해 8월 선보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420ml PET 제품은 국내 맥주 업계 최초로 투명 PET를 적용했다. 보다 쉬운 라벨 분리를 위해 절취가 편한 티어 테이프(Tear tape)를 적용해 분리수거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재생 플라스틱 사용량 늘려 친환경 순환구조 구축
아이시스8.0 ECO 1.5L 제품의 페트 용기는 재생 플라스틱 원료를 기존 플라스틱 원료와 1대 9 비율로 섞어 만들었다. 화학 구조의 큰 변화없이 페트병에 열을 가해 만든 국내 최초 기계적 재활용 페트(M-rPET, Mechanic-recycled PET)다.

페트병 몸체 재활용 뿐만 아니라 묶음용 포장필름에도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를 적용했다. 재생 포장필름은 재생 폴리에틸렌(recycled-PE) 20%를 혼합해 환경 친화적이며 기존 플라스틱 필름과 강도, 색 표현력에 차이가 없다.

롯데칠성음료는 페트병 몸체와 포장필름에 재생 플라스틱 원료를 활용해 석유 기반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있다. 또 폐플라스틱의 매립,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 가능성을 줄이고, 플라스틱 자원순환으로 환경을 위한 가치 소비에 초점을 맞췄다.

아이시스 에코 3종 [사진=롯데칠성음료]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2월 13일 국내 식음료 업계 최초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RE100'에 가입했다. RE100은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기업들이 100% 재생에너지 전기로의 전환을 약속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040년까지 음료·주류 생산공장과 물류센터에 사용되는 전력량 100%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RE100을 달성할 계획이다. 생산공장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재생 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하기로 했다. 또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등 다양한 실행 방안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생산공장의 모터 전력부하 저감, 폐열 시스템 개선, 생산-물류 최적화, 고효율 LED등 전환, 고효율 설비 도입 등 자체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왔다.

지난 2017년부터 충주2공장에서 태양광 자가발전을 가동했으며, 최근 안성공장도 태양광 발전설비를 가동하며 재생에너지 도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