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에서 비닐하우스 화재사고가 났다.
20일 대전소방본부는 19일 오후 2시30분께 유성구 구룡동에 위치한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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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는 개밥을 끓이던 중 외출한 사이에 냄비가 과열돼 발생한 복사열이 비닐에 착화돼 발생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441㎡소실, 화분 및 묘목 등이 소실돼 소방 추정 1401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밖에도 19일 오전 9시 33분께 대덕구 상서동 한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사 중이던 건물 50㎡에 그을음 피해를 입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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