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아영 기자 = 예금보험공사 건물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9일 오전 11시55분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예금보험공사 건물에서 2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2.09.19 obliviate12@newspim.com |
A씨는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투신 과정에서 30대 행인이 부딪혀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사고사인지 극단적 선택에 의한 것인지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