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가 15일 전주 예술 사업의 중심인 예술단운영사업소와 문화플랫폼으로 재탄생한 팔복예술공장 등 문화예술 현장 점검에 나섰다.
문화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예술단운영사업소를 방문해 공연장과 연습실의 상태를 점검하고 예술단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예술단운영사업소 실무진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문화예술 현장 점검[사진=전주시의회] 2022.09.15 obliviate12@newspim.com |
이어 팔복예술공장을 방문해 꿈꾸는 예술터와 예술교육 체험공간 등 연도별로 조성한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송영진 문화경제위원장은 "문화는 그 지역의 진정한 저력이자 성장의 발판이다"며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