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정철윤 기자 = 함양군은 진병영 군수가 소통하는 공정행정 실현을 위해 14일 서하면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읍·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군민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14일 함양군 서하면을 시작으로 진병영(왼쪽 두 번째)군수가 11개 읍·면을 찾아가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다.[사진=함양군]2022.09.14 yun0114@newspim.com |
군민과의 대화는 14일부터 20일까지 방문해 지역별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다.
이번 소통 현장에는 진병영 군수를 비롯해 함양군의회 박용운 의장, 도의원,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 대표, 마을이장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8기 군정비전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힘찬 도약! 함께여는 함양'실현을 위한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진 군수는 "민선8기 출범 후 처음으로 군민들과 다 같이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기대가 크고,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민선 8기 군민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소중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많이 제안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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