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는 제398회 정례회 중 '2021회계연도 경상남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주언 의원(거창1)을, 부위원장에 정재욱 의원(진주을) 각각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도의회 도청소관 예결특위 박주언 위원장(왼쪽), 정재욱 부위원장[사진=경남도의회] 2022.09.13 |
도청 소관 예결특위는 이번 정례회 기간 중 경남도에서 제출된 2021회계연도 경상남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후 22일 종합심사를 할 예정이다.
박주언 위원장은 "의회의 심의를 거쳐 성립된 예산을 집행부가 법령과 회계절차에 따라 충실하게 집행했는지 검증하고 우리 도 예산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결산심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결산 승인 건은 예결위 종합심사를 거쳐 오는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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