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적 약자·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자 아동복지시설인 충주 자혜원을 찾아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품은 센터 내 자체 플리마켓 수익금을 통해 복지시설에서 필요한 생필품 등으로 구성됐다.
![]()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아동복지시설인 자혜원을 찾아 격려품을 전달했다. [사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22.09.08 hamletx@newspim.com |
김동성 센터장은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이러한 작은 정성과 나눔이 퍼져나가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218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