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이 7일 대전시청역 일대에서 대국민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한 눈에 보는 청탁금지법 ▲부패·공익 신고 방법 등 청렴정책을 안내하고 청렴 물품 배포를 통해 청렴의지를 전달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이 7일 대전시청역 일대에서 대국민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 2022.09.07 gyun507@newspim.com |
대전지원은 청렴 다짐의 날인 9월 1일부터 8일까지 총 8일간 '청렴 집중 주간'을 정해 대국민 청렴캠페인을 포함해 전 직원 청렴교육과 준 감사인 자율점검 활동을 진행 중이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내외에 청렴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공공부문 청렴·윤리 경영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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