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오월드가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월드 레인보우스테이지에서는 '복고 댄스', '신데렐라 뮤지컬' 공연과 캐릭터 댄스 타임 '한가위 댄스 한마당'을 준비해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대전 오월드가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대전도시공사] 2022.09.07 gyun507@newspim.com |
또 펀펀스테이지에는 전통 민속놀이인 '가족3대 투호대회' '제기 만들고 제기차기' '비석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놀이 체험 공간도 준비된다. 이와 함께 벽천분수에는 '슈퍼문 보름달'이 설치돼 보름달을 배경으로 추억사진도 남기고 소원도 빌 수 있다.
야간특화형 시설 나이트유니버스에서는 '키다리 삐에로 행사'와 '마술․저글링쇼' 등 공연들이 진행되며 '불꽃놀이'가 추석연휴 내내 진행될 예정이다.
오월드는 추석 연휴기간인 9일부터 11일 동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나이트유니버스는 추석연휴기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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