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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새 비대위원장에 정진석 국회부의장…"삼고초려 끝 승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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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총회서 75명 박수로 추인
권성동 "국회부의장·비대위원장 겸직 전례 있어"
"김웅 의원의 경우 명시적으로 반대의 뜻"

[서울=뉴스핌] 김은지 박성준 기자 = 국민의힘이 7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5선의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선임했다.

이날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의 '삼고초려' 설득 끝에 당내 최다선인 정 부의장이 국민의힘 새 사령탑에 이름을 올렸다. 새 비대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주호영 전 비대위원장, 민주당 출신 박주선 전 의원은 위원장직 고사의 뜻을 밝혔던 상황이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와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9.07 photo@newspim.com

권 원내대표는 의원총회를 마친 직후 기자들을 만나 "차기 비대위원장으로 정 부의장을 모시기로 의원총회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 다시 정 부의장과 통화하고 3번이나 방에 찾아가서 설득을 했다"면서 "당 원내대표를 역임했고 의원 신임을 통해서 국회부의장을 하고 있는데 당이 어려울 때 도와주셔야 한다, 책임을 져야 한다고 계속해서 설득을 했다. 이번 새 비대위원장 후보 물색 당시에 제일 처음 떠오른 게 정 부의장이었는데 정 부의장이 여러 이유를 대면서 고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다음에 외부로 방향을 돌렸는데 접촉한 외부인사가 '우리 당에 대해서 잘 모른다. 잘 모르는 당에 와서 비대위원장을 하면 적절치 않다'는 이유로 완강하게 고사를 했다"고 덧붙였다.  

'거절했다는 외부 인사가 박주선 전 의원인가'라는 질문에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실명을 거론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정 부의장이 국회부의장인 동시에 비대위원장직을 맡게된 데 대해서는 "과거에 부의장을 하면서 비대위원장을 했던 전례가 두번이나 있다"며 "우리당엔 과거 정의화 전 부의장이 있었고, 과거 박주선 의원도 부의장을 하면서 바른미래당을 맡은 전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당헌당규엔 비대위원장 요건 자격에 대해서 제한규정이 없음을 말씀드린다"며 "정 부의장의 임기가 12월 말까지이기 때문에 (겸직에 대한) 그 부분은 정 부의장이 적절히 판단하리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관계자)이 아닌가'란 시각에 대해서는 "경선이나 본선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직책을 맡은 적이 없다"며 "다만 당원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고 선거운동을 열심히 했다. 그런 것을 가지고 윤핵관이라 평가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했다.

이어 권 원내대표는 "박수 추인을 했는데 (친이준석계인) 김웅 의원만 명시적으로 반대했다"고 전했다. 이날 의원총회에는 총 75명이 참석했으며 박수로 정 부의장의 비대위원장 추인을 대신했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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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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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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