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8일 오전 11시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피해 현장인 송도해수욕장을 방문해 복구 현장을 둘러보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로고=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2020.10.06 ndh4000@newspim.com |
이날 서은숙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최형욱 서구.동구 지역위원장, 서구 및 동구의회 기초의원들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송도해수욕장 해안가 상가시설을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송도 해안가 및 광안리, 해운대 마린시티 등 매년 태풍이 올 때마다 반복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의 상황을 청취하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논의할 예정이다.
태풍 피해현장 복구활동과 지역별로 골목당사를 설치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등에서 명절인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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