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추석 연휴 도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연휴 도내에서는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한 24시간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 21곳, 보건기관 82곳, 병․의원 319곳, 약국 291곳 등 713곳을 운영해 주민의 의료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응급진료센터.[사진=뉴스핌DB] |
추석 명절 운영 의료기관 등은 보건복지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도와 시·군 보건소 누리집 등을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추석연휴 응급진료 상황실을 도 및 시·군 보건소에 설치·운영해 등 도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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