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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수능 4444명 응시 접수...전년보다 295명 늘어"

기사입력 : 2022년09월06일 16:51

최종수정 : 2022년09월06일 16:51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지난달 18일부터 2일까지 실시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결과 지난해보다 295명 증가한 4444명이 응시했다고 6일 밝혔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 머릿돌. 2022.09. 06 goongeen@newspim.com

세부적으로는 고3 재학생이 3178명, 졸업생 713명, 시에 거주하는 타시도 졸업자 370명, 검정고시 합격자 183명 등이다.

영역별로는 국어 선택과목은 화법과 작문, 수학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응시생이 많았다.

탐구 선택과목은 사회탐구, 과학탐구, 사회․과학탐구, 직업탐구 순이었다. 제2외국어를 선택한 응시생은 641명이었다.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7일 본다. 응시생들은 전날인 11월 16일 원서를 접수한 각 학교와 교육청 접수처에서 실시하는 예비소집에 참석해 수험표를 교부받아야 한다.

세종시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역 20개교 중 14개 고등학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지난해보다 응시인원이 증가해 2개 시험장을 추가하고 코로나19 격리 대상 응시생을 위한 별도 시험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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