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5일 낮 12시 46분쯤 경기 가평군 설악면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직원 1명이 다쳤다.
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물류창고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력 65명과 소방장비 29대가 출동해 2시간 여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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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낮 12시 46분쯤 경기 가평군 설악면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직원 1명이 다쳤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2.09.06 1141world@newspim.com |
이날 화재로 50대 직원이 소화기로 진화를 하다가 왼팔에 1도 화상을 입었으며, 건물 3개동이 전소되고 수입가구 등 약 11억2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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