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금융정책국장 이형주·금융소비자국장 유재훈

기사입력 : 2022년09월05일 17:06

최종수정 : 2022년09월05일 17:06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금융위원회는 신임 금융정책국장에 이형주 금융산업국장(50)을 금융소비자국장에 유재훈 기획조정관(54)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산업국장에는 신진창 구조개선정책관(52), 구조개선정책관에는 전요섭 제도운영기획관(52)이 자리를 옮겼다.

이형주 신임 금융정책국장 [사진=금융위원회]

이형주 국장은 인헌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에서 금융정책과장, 금융혁신기획단장, 금융산업국장을 맡았다.

유재훈 국장은 성남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금융위 혁신기획재정담당관,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 경제민생 팀장 등을 거쳤다.

신진창 국장은 우신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에서 서민금융과장, 금융정책과장,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 등을 맡았다.

전요섭 정책관은 능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금융위 구조개선정책과장, 은행과장, 기획행정실장 등을 거쳤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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