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주간(8월 29일∼9월 2일) ㈜스튜디오미르와 ㈜엑스게이트등 총 3곳이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한국거래소] |
스튜디오미르는 지난해 매출은 143억원으로 전년 대비 15.4%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1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다만 당기순익은 21억원으로 전년 9억원 대비 148% 증가했다.
최대 주주는 창업자인 유재명 대표다. 지난해 말 기준 85.3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뒤를 이어 ▲LB넥스트유니콘펀드(6.09%) ▲데브-KDBC문화투자조합(2.85%) ▲메리츠종합금융증권주식회사(1.49%) ▲미래에셋(1.42%) 등이 주요 주주다.
엑스게이트는 네트워크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로 상장주선인은 대신증권이다. 지난해 매출액으로 30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6억8200만원, 순이익은 32억8300만원을 기록했다.
코스텍시스는 반도체 제조업을 영위하며 매출액 103억5800만원에 영업이익 2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7억1000만원으로 상장주선인은 교보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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