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일 시청 로비에서 제8회 진주시 도시·공공디자인 작품공모전 수상자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 일반인 등 108명이 참여해 32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심사를 거쳐 대상(1명), 금상(1명), 은상(2명), 동상(3명), 입선(10명) 총 17점의 수상 작품을 선정해 지난달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전시했다.
남가람공원의 재조성화를 제안한 경상국립대학교 조경학과 곽도영 외 3명의 공동출품작이 대상을 수상했고, 선정된 우수작품은 시에서 추진하는 공간 활용 정책에 접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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