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여수시 '여수~녹동여객터미널 운송버스' 1일 1회 왕복 운행

기사입력 : 2022년09월01일 16:49

최종수정 : 2022년09월01일 16:4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별도 예약 없이 섬 주민 신분증으로 이용 가능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가 거문 항로를 이용하는 섬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1일부터 여수~녹동 간 '섬 주민 운송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매일 여수에서 오전 5시, 녹동에서 오후 5시에 출발한다. 1일 1회 왕복한다. 타는 곳은 여수시 여서동 로타리 일원(공영주차장 인근)과 녹동 신항 연안여객선터미널 앞이다.

여수~녹동 간 '섬 주민 운송버스' 운행 [사진=여수시] 2022.09.01 ojg2340@newspim.com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탑승 가능하다. 섬 주민 우선으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여객선 운항시간에 맞춰 정해진 출발시간까지 반드시 승차해야 한다. 기상악화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될 경우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여수~거문 항로는 여객선 1척이 거문도에서 오전 8시 출항해 오후 3시 30분 여수에서 다시 거문도로 운항하는 1일 1왕복 항로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전에 거문도로 입도하기 위해서는 아침 일찍 시외버스를 이용해 여수에서 녹동으로 이동하거나 전날 하루를 숙박해야 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정기명 시장은 "거문 항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섬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수송 대책을 마련했다"며 "하루빨리 거문 항로가 안정화되도록 여객선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