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경찰서는 1일 광양시의회 회의실에서 서영배 시의장과 시의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치안인프라 구축' 관련 설명회를 가졌다.
'안전을 넘어 안심을 주는 광양시'를 위한 협력치안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로 범죄예방환경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관련 현안에 대한 설명을 통해 방범용CCTV 신규설치와 교통시설물 예산 지원 등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는 시간이 됐다.
치안간담회 [사진=광양경찰서] 2022.09.01 ojg2340@newspim.com |
양 기관은 치안설명회를 자주 가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치안현안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정재봉 서장은 "광양경찰서와 광양시의회 협력을 통한 공동체치안 구축으로 안전을 넘어 안심을 주는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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