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하나증권은 사명 변경 후 첫 브랜드데이를 열고 고객·임직원과 가족이 하나로 이어지는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하나증권 브랜드데이를 맞아 경기 전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들이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유명환 기자 = 2022.08.29 ymh7536@newspim.com |
하나증권은 지난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과 부천FC 경기에 고객과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브랜드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하나원큐 리틀시티즌, 에스코트·하이파이브 키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하프타임에는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과 국내주식, 미국달러 등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고객과 임직원 등 모두가 하나로 이어질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물론 다양한 ESG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20년 지역 및 국내 축구발전에 기여하고 유소년 축구선수 발굴 육성과 시민 화합에 기여하고자 대표적인 시민구단인 대전하나시티즌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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