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사흘간...2022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
[서울·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3년만에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2022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 첫 날인 28일, 도농상생 농특산물한마당에 영양고추를 구입하려는 서울시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K-매운맛! 맵단맵단 영양고추'의 슬로건으로 오는 3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2022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은 농․특산물 전시판매 중심 행사로 마련됐다. 최고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를 중심으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정된 60여개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업체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고추요리와 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선보인다.[사진=영양군] 2022.08.28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