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7일 오전 7시12분께 부산 동래구 안락동 한 산부인과 7층 산후조리원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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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7시12분께 부산 동래구 안락동 한 산부인과 7층 산후조리원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08.27 ndh4000@newspim.com |
이 불로 병원에 있던 신생아, 산모 등 83명이 긴급대피했다. 불은 건식 반신욕기 등 집기비품을 태워 1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산후조리원에 있던 반신욕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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