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은 곡성꿈키움마루와 옥과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입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24일 군에 따르면 2023학년도 9월 수시원서 접수에 맞춰 미래교육재단과 곡성교육지원청, 전남도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등이 함께 종합적인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진학상담 [사진=곡성군] 2022.08.24 ojg2340@newspim.com |
학생과 학부모 대상 1:1 맞춤형 진학상담으로 3학년 1학기 내신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다양한 대입전형과 대학별 입시전략 등을 집중 컨설팅했다.
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곡성의 청소년들이 진학상담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고 진학의 선택이 폭이 넓어지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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