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삼한의 초록길' 제천시민 대행진이 오는 10월 8일 의림지 역사박물관 광장과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펼쳐진다.
올해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참가 범위를 확대하고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펼쳐진다.
삼한의 초록길 대행진 포스터.[사진 = 제천시] 2022.08.24 baek3413@newspim.com |
또 용추폭포 등 주요지점 스탬프 미션, 버스킹&마임 등 다양한 공연과 메뚜기잡기 등 참여 이벤트가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제천시체육회 관계자는 "10월의 황금들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행진은 전국규모로 치러지는 걷기대회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현재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며 참가비는 1만원으로 전국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제천시 체육회로 하면된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