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릭과 나혜미가 부모가 된다.
23일 뉴스핌 취재에 따르면 나혜미가 결혼 6년 만에 임신해 몸조리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릭, 나혜미 [사진=예복 인스타그램] 2022.08.23 alice09@newspim.com |
나혜미와 에릭은 2017년 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특히 에릭은 신화 멤버 중 처음으로 결혼에 골인하는 멤버로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17년 2월 첫 열애설이 보도된 지 3년 만에 이를 인정했으며, 연애 5년만인 같은 해 4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에릭은 "19년 동안 신화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 지난 2020년 KBS1 '누가 뭐래도'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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